'소환사가 되고싶어' 이종족 학원 소환수 일러스트/도트 모션

 모바일 게임 소환사가 되고싶어의 이종족 학원 시리즈입니다. 트릭스터 온라인의 2차 창작 느낌으로 나온 게임이지만 서비스 종료되어 지금은 플레이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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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 소프트의 모바일 게임, '소환사가 되고싶어'입니다.

여기봐도, 저기봐도 전부 이종족이네!

독특발랄한 그들의 학원 판타지~

 이종족 소환수입니다.
라라·이니스 - 뱀파이어

하자르 - 혼혈 용족

미미 - 고양이 수인

헨리 - 천계인

메이&티르 - 마왕의 외동딸

 5성-6성 순입니다. 도트 모션 그래픽도 있습니다.

라라·이니스

진조 라라·이니스

 라라는 알고 싶은 건 알게 될 때까지 집요하게 찾는 성격의 소녀입니다. 불사신이지만 영생을 얻은지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뛰어난 마력을 지녔음에도 거만하지 않습니다.

하자르

반인반룡 하자르

 하자르는 인간 남자와 드래고니안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반인반룡 혼혈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이미 청년의 모습이었습니다. 모체로부터 용족 특유의 '지혜의 되물림'을 받아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성인과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성숙해 있습니다. 그가 데리고 다니는 작은 푸른색 드래곤은 그의 영혼 자체입니다.
 오만해 보일 수 있으나 그저 자기가 원하는 걸 가질 수 없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모를 뿐입니다.

미미

계절고양이 미미

 미미는 계절에 따라 모습이 바뀌는 고양이 수인입니다. 봄에는 벚꽃과 같은 분홍머리의 어린이, 여름에는 푸른 나뭇잎색 머리칼을 지닌 여자아이, 가을에는 무르익은 사과빛과 잘 물든 단풍이 생각나는 매력적인 붉은 머리 하이틴 소녀, 겨울에는 낮게 깔린 하늘의 색을 닳은 투명한 하늘색 머리의 성숙한 여성의 모습이 됩니다. 모습이 바뀌면서 성격도 조금씩 바뀐다고 합니다. 공통된 부분은 조심성과 호기심이 많고, 경외와 귀여움을 동시에 받는다는 점입니다.

헨리

사관생도 헨리

 헨리는 천계의 주민입니다. 신성노래를 부를 수 있는 상위 계층으로, 사자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천사 생도들 사이에서도 우등생이며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상냥하지만 정의에 관해 논할 때는 진지하게 토론합니다. 들고 있는 총에는 영혼이 깨달음을 얻게 하는 '성찰의 탄환'이 장전되어 있습니다.

메이&티르

착하다 메이&티르

 마왕의 외동딸 메이와 마왕의 제 1하수인인 티르입니다. 메이의 뿔에 달린 리본은 마력 억제 기능이 있는 특수 리본으로, 메이가 100살이 되었을 때 티르가 생일 선물로 준 것입니다.
 메이는 마왕의 첫째 딸 답게 날 때부터 무시무시한 마력을 지녔습니다. 티르는 작고 귀여울 때 안아둬야 한다며 안고 다니지만 사실은 메이가 사고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이유가 더 큽니다.

 헨리는 도트가 멋있지만 성능이 별로라서 예쁜 쓰레기라고도 했습니다. 전 하자르랑 메이&티르가 있었는데 스킬이 그렇게 좋진 않았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