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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 소프트의 모바일 게임, '소환사가 되고싶어'입니다. |
장난감이라고 얕보지 마라! 신기한 장난감을 가진 소년, 소녀들!
컨셉은 장난감이에요.
넬리 - 요요
소유민 - 물총
진하 - 큐브
미야 - 비눗방울
플로베른 - 꼭두각시 인형
5성-6성 순이며 도트 모션 일러스트도 있습니다.
넬리
요요의명수 넬리
도트 너무 예뻐요. 인라인 묘기 대회에서 매번 우승하는 것이 따분하다고 느껴서 요요를 들고 출전해 다양한 묘기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자신이 늘 차고 다니는 보호대를 차지 않으면 성적이 떨어지는 징크스가 있습니다.
도트 모션에 잔상 남는 게 멋있네요.
소유민
물총매니아 소유민
동물 보호가인 소유민은 산에서 일합니다. 사람에게 상처를 입혀 쫓아내지 말라는 방침을 지키기 위해 물총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물 도트가 멋있는 캐릭터입니다.
진하
예민한 진하
사람 많은 곳은 귀찮다며 방 안에만 틀어박혀 있는 염동력자입니다. 능력을 제어하는 법을 몰랐던 어린 시절에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된 것이 트라우마로 남았다고 합니다. 무질서하게 늘어진 것을 보면 불안해서 견디지 못합니다.
"아 정말 이게 뭐야, 신경쓰여서 큐브를 맞추질 못하겠잖아. 앉았던 의자는 반듯하게 정리하라고 했는데 엉망이고, 책꽂이는 또 왜 이래? 책 꽂힌 순서가 이게 아닌데? 현관 신발들은 삐뚤빼뚤하잖아?"
그야 말로 예민 그 자체
미야
방울요정 미야
장난을 좋아하는 비눗방울의 요정 미야. 사람들이 물건이 없어져 당황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재미있다며 물건을 숨긴다고 합니다. 평소에 어질러진 방의 물건을 가지고 장난을 치지만, 정도가 심하면 장난을 치러 갔다가 되려 청소해주고 나오기도 합니다.
일러스트는 사과캬라멜님이 그린 것이라고 하네요.
플로베른
인형사 플로베른
마을의 오래된 저택에 혼자 사는 도련님 플로베른. 그에 대해서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마음에 드는 사람들을 인형으로 만들고, 그들을 친구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플로베른 자신조차 인형이 아니냐는 소문도 있습니다.
리더 스킬때문에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았습니다. 다들 도트 모션이 이뻐서 탐나기도 했습니다. 전 플로베른이 있었습니다. 스토리가 약간 섬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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