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사가 되고싶어' 다크녹스, 다크닉스 한정 소환수 일러스트/도트

 모바일 게임 소환사가 되고싶어의 한정 소환수 다크녹스와 다크닉스입니다. '마계의 성'이라는 이름의 테마 던전도 있었어요.  소시퍼는 트릭스터 온라인의 2차 창작 느낌으로 나온 게임이지만 현재는 서비스 종료하여 플레이할 수 없습니다.
소시퍼 전체 카드 목록

엔트리브 소프트의 모바일 게임, '소환사가 되고싶어'입니다.

  5성-6성 순입니다. 다크녹스와 다크닉스는 도트 그래픽이 한 번 리뉴얼되었습니다.


다크녹스
밤의왕자 다크녹스



<<리뉴얼 후>>




 다크녹스는 고작 100세도 채 되지 않았을 무렵부터 마계 최강의 크리쳐로 일컬어지는 '그림리퍼'를 자유자재로 다루어냈습니다. 그는 자존심이 굉장히 강하고 무자비한 성격을 가졌습니다.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반감을 드러내거나 눈에 거슬리게 행동한 자들은 그 자리에서 베어버립니다. 다만 여동생인 다크닉스에게만은 상냥해서 어떤 장난이든 잘 받아준다고 합니다.

다크닉스
밤의공주 다크닉스



<<리뉴얼 후>>





 다크닉스는 마계의 주인, 마왕 '다크니스'의 첫 번째 딸이자 두 번째 자녀입니다. 누구보다도 교활하고 영리하며, 악마의 표본과 같은 성격입니다. 실제로 다크녹스가 조금이라도 부족했다면 그녀가 마계의 여왕이 되었을 것이라 말하는 자도 많았습니다. 언제나 첫 번째가 아니면 만족하지 못하는 다크닉스가 그 이야기를 들었다면 그들과 함께 전쟁을 일으켰을 테지만, 다행히도 그런 말을 한 마족들은 모두 다크녹스에게 발각되어 처형 당했습니다. 그렇게 다크녹스와 다크닉스 남매는 사이가 좋은 채로 남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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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녹스는 로판 웹소설에 나오는 악마같은 남주, 폭군 대공님 이런 느낌인 걸까요?ㅋㅋㅋ 둘 다 트릭스터 때 펫으로 있었다고 하네요. 펫 시절 도트 일러스트를 그대로 사용했다가, 워낙 대표적인 한정캐이다보니 리뉴얼이 한 번 되었습니다.
 카드 성능이 좋았던 걸로 기억해요. 근데 전 없었습니다. 절대 안 나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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