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기념으로 소시퍼에서 할로윈 한정으로 나왔던 소환수들을 가져왔습니다. 한국 서버에서는 닐만 나온 걸로 알고 있구요. 일본 서비스(トリックスター ~召喚士になりたい~)에서는 새로운 일러스트로 닐과 페페가 나왔었다고 합니다. 페페는 일본에서 로사라는 이름으로 나오네요.
서비스 종료한 엔트리브 소프트의 모바일 게임, 소환사가 되고싶어입니다. |
5성-6성 순이며 도트 일러스트만 있고 모션은 없습니다. 도트 이미지의 배경을 없애려고 했는데 화질이 너무 안 좋아서 포기했습니다.
할로윈악마 닐
기다리고 기다리던 할로윈! 축제의 악마, 닐이 놀러왔다!
할로윈축제의 닐
닐은 할로윈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의 행복을 힘으로 마법을 부리는 악마라고 합니다. 옆에 있는 젤리 박쥐 사역마의 이름은 모이입니다. 한 해 동안 쓸 마력을 할로윈 축제에서 얻습니다. 할로윈 축제가 잘 되어야 마력을 얻기 때문에 처음엔 사고를 막기 위해 참가했지만, 어느새 매년 신나게 축제를 즐기고 있습니다. 할로윈 축제 중에서도 가장행렬을 가장 좋아한다고 하네요.
닐은 아마 제가 알기론 트릭스터 온라인에 펫으로 있는 캐릭터입니다.
다음은 일본 서버에서 나온 닐과 페페입니다. 페페는 갖고 싶은 소녀들 시리즈에 있던 페페입니다. 일본에서는 로사(ローザ)라는 이름으로 나왔습니다.
소악마 닐(小悪魔ニール)
확실히 위에 있는 닐보다 나이가 많아 보입니다. 근데 성인이라기 보단 중학생이나 고등학생 정도로 보이네요. 일본에서는 캐릭터를 어려 보이게 그리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소악마 로사(小悪魔ローザ)
스킬 이름이 '마마이트맛 캔디'입니다. 마마이트는 영국에서 만든 스프레드로, 맥주 효모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극단적인 맛이라서 호불호가 갈린다고 해요.
스토리가 귀엽네요.ㅋㅋ 닐 옆에 붙어 있는 악마가 젤리라는 점도 귀엽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본 캐릭터의 도트는 각성 전이 더 예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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