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 오브 세이비어 아처 클래스 마스터 일러스트입니다. 위치는 확인 못 한 NPC도 있습니다.
대부분이 한 쪽 손을 들고 있는 자세입니다. 최근 나온 직업들은 일러스트의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아처 마스터 에드뮨다스 틸러
위치: 클라페다
아처는 화살이란 선물을 주지만, 적들은 그것을 죽음으로 받아들이지. 지금 이 세상도 마찬가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쿼렐슈터 마스터 - 리엄 토일러
위치: 클라페다
활을 쏠 때는 적의 공격에 노출되기 쉽지. 그러니 방패든 돌이든 도움되는 건 뭐든지 이용하자는 게 내 지론이야.
레인저 마스터 - 니모켄
위치: 클라페다
레인저의 화살은 한 명만 노리지 않아.
새퍼 마스터 - 레오나르드 퀵통
위치: 샤울레이 동쪽 숲
적을 모아서 한번에 처치하려면 함정만한 게 없지. 물론 도망치는데에도 함정이 최고야.
헌터 마스터 - 피오나 이에바
위치: 샤울레이 동쪽 숲
컴패니언을 단순하게 애완동물이라고만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에요. 헌터에겐 떼어놓을 수 없는 친구나 다름 없으니까요.
무고사 마스터 - 워 팻
위치: 오르샤
무고사라는 게 독을 다루다보니 사람들이 두려워서 거리를 두기도 해. 아무데나 사용할리 없으니 걱정할 필요 없는데. 뭐. 독이라는게 위험한 건 맞지만.
플레쳐 마스터 - 비스발다스 블랙
위치: 여신의 옛뜰
활이란 한 번 만들면 계속 쓸 수 있지만, 화살은 날아가 버리면 끝이오. 그러니 계속 만들어야지.
감정사 마스터 - 산드라
위치: 페디미안
물건의 가치를 제대로 보기 위해선 그 물건을 다양한 방면에서 봐야해요.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보이지 않는 것들이 눈에 보이게 되죠. 감정사 일을 하면서 가장 짜릿한 순간이 바로 그 때랍니다.
응사 마스터 - 젠클라스 메타이
위치: 비석로-
소개할게. 이 친구는 리쓰라고 해. 새는 좋아해? 좋아하지 않으면 응사는 절대 될 수 없어.
캐노니어 마스터 - 에다 세이커 바라자스
위치: 내성곽지구-
세이커라는 이름은 왕실이 내려준 이름이야. 그 정도로 난 왕국을 위해 일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지.
머스킷티어 마스터 - 알로덴 마자린
위치: 내성곽지구-
머스킷티어의 사격술은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빠르게 연사하며 눈 앞의 적들을 소탕하기도 하고 신중한 한 발로 적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도 있죠.
메르겐 마스터 - 뱅고몬트 보르이긴
위치: 이스토라 유적지-
대부분 궁수는 너무 융통성이 없어. 한가지에 특화되어 제약이 생기지. 하지만 다양한 전장에서 다양한 적을 상대로 대응하는 뛰어난 궁술. 그것이 메르겐의 궁술이지.
파이드 파이퍼 마스터 - 요가일라
위치: 기원의 숲-
파이드 파이퍼는 어떤 난관에 부딪치더라도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피리의 곡조가 있는 한 말입니다.
산포 마스터 - 유나
위치: 파마르 숲-
맹수도 사람도 머물고 지나간 곳에 흔적을 남기기 마련이죠. 항상 자신을 숨기고 사냥감이 방심하길 기다리세요. 그리고 한 번에 숨통을 끊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다음은 당신이 사냥감이 될 거예요. 우리 마을 사람들처럼..
매트로스 마스터 - 폴린
위치: 살러스 수녀원-
무기를 쓸 때는 꼭 누군가 뒤에 있는지 확인하고 쏘셔야 해요. 아셨죠? 안 그러면 둘 중 하나는 저 멀리 날아가 버릴지도 모른답니다.
아발리스터 마스터 - 빌리우스
위치: 덧댄다리 숲-
아발리스터들이 유도 화살에만 의존하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야.
결국 유도 기술 또한 적을 정확히 조준할 줄 알아야 하거든. 실수로라도 아군을 표적으로 할 수는 없으니까.
오르샤의 상황을 듣고 도우러 왔어. 여긴 내 가족들의 무덤이기도 해. 그 어떤 마족에게도 넘겨줄 수 없어.
아퀴버지어 마스터 - 루드밀라
위치: 오르샤
훌륭한 저격수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훌륭한 총도, 훌륭한 총알도 아닌 인내심입니다.
화랑 마스터 - 사라함
위치: 오르샤
봄의 꽃처럼 우아하게, 가을의 낙엽처럼 자유롭게.
삶을 유랑하고 세상을 유람하며 자네를 벗으로 두려 여기까지 왔다네.
나의 낭도가 되어주지 않겠나?
엔지니어 마스터 - 마가렛 이네자
위치: 오르샤
공학의 발전은 힘없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거야.
신궁 마스터 - 앙겔레 틸러
위치: 오르샤
내 손에 활이 있고, 앞에 적이 있다면 쏘아서 맞추는 데 망설임은 없어야겠지.
물론, 실력이 있을 때의 이야기야.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