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위저드 계열 클래스 마스터들입니다.
몇몇은 퀘스트를 해야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위저드 마스터 - 루치아
위치: 클라페다
의지는 강한 마력을 낼 수 있는 원동력이지. 마법사에게 그보다 강한 무기는 없다고 믿어.
아무리 마법적인 소질이 좋아도 제대로 노력하지 않으면 소용 없어.
파이로맨서 마스터 - 아브레 멜린
위치: 클라페다
불은 여신께서 내려 주신 살아있는 은총이야. 그 점을 간과한다면 훌륭한 파이로맨서가 될 수 없어.
여신께서 전부 사라지셨다고 하지만 아직 내 힘은 건재하잖아? 분명 어딘가에서 무사하시다는 증거나 다름 없어.
크리오맨서 마스터 - 알리스터 크로울리
위치: 클라페다
지성. 냉철한 판단력. 냉정한 이성. 우리 크리오맨서에게 요구되는 자질들이지요. 세상이 어떻게 된다 한들 변하지 않는 철칙입니다.
사이코키노 마스터 - 일리 테리드
위치: 오르샤
사이코키노의 마법은 다른 계열의 마법들과는 달라. 자신을 믿는 힘. 끝없는 자신감. 이게 바로 사이코키노가 가진 힘의 원동력이지.
엘리멘탈리스트 마스터 - 위칸 셀레스틱
위치: 오르샤
우리는 한 가지 속성에 치중하지 않습니다. 엘리멘탈리스트란 여러 속성을 다양하게 조합하는 게 좀 더 효율적이니까요.
크로노맨서 마스터 - 루시드 윈터스푼
위치: 비석로-
시간을 다루는 마법이야말로 모든 마법의 정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가일라 플러리 님께서 하신 말씀이지요.
소서러 마스터 - 데임 키르케
위치: 기원의 숲
우릴 보고 악마를 부린다며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어. 하지만 여신의 적을 없앨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거야.
네크로맨서 마스터 - 로레타 님버스
위치: 뮬러스 통로
나무토막으로 부엉이 나부랭이나 깎는 노인과 비교하지 마. 나는 언제나 최고의 재료를 사용하니까.
알케미스트 마스터 - 바이도타스 윈터스푼
위치: 샤울레이 광산 마을
물질의 제련을 통하여 자신의 영혼을 더 높은 곳으로 이끄는 것. 그게 우리 알케미스트들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룬캐스터 마스터 - 쉘리 페닝튼
위치: 여신의 옛뜰
룬 문자는 지금은 거의 쓰이지 않는 글자이지요. 그래도 우리 룬캐스터가 있는 한은 절대 잊혀지지 않을 거예요.
워록 마스터 - 멜라니 멜라킴
위치: 모크슬 묘실
우리 워록은 종종 사악한 힘을 쓰거나 여신이 아닌 마족의 힘을 다룬다고 오해받곤 해요.
하지만 실은 악령에 지배되지 않고 다스릴 수 있다는 사실이 여신의 가호 아래 있다는 증명이죠.
페더풋 마스터 - 키올 루아라와
위치: 모크슬 묘실-
저주를 내릴 때는 자신의 무덤도 파야해요. 무슨 의미인지 아시겠나요?
세이지 마스터 - 루파스 케헬
위치: 오르샤
지식의 보고를 되살리고 마법학을 재건하는 일이 제 일입니다.
왕궁의 도서관이 사라지고 마법학이 무너진 이 시대를 사는 세이지의 사명이죠.
섀도우맨서 마스터 - 이클립스 유빅
위치: 래스보이 호숫가
그림자가 자신의 반영이듯 일월식은 세계 그 자체의 반영입니다.
음양사 마스터 - 아히로 세이메이
위치: 클라페다
신수의 날로 음양의 흐름도 조화가 깨진 상태입니다.
사태가 이런 지경에 이르니 여신들께서 자연을 조율하고 계셨던 공이 크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습니다.
도사 마스터 - 갈홍
위치: 오르샤
사람은 누구나 여신으로부터 받은 신성을 내면에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신성이 발현되는 것은 소수의 사람에게만 허락됩니다.
신성이 발현된 사람은 신성이 상처를 받을 때 아픔을 함께 느끼게 됩니다. 즉, 여신들께서 심리적이든 물리적이든 고통을 겪는다면, 그 아픔을 함께 느낀다는 의미입니다.
신성의 발현과 그로 인해 겪는 아픔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 도사입니다.
보코르 마스터 - 마마 마리라보
위치: 클라페다
많은 이들은 보코르가 좀비를 부르는 모습만을 보고 두려워하지요. 하지만 우리는 여신의 적을 저주한답니다.
테라맨서 마스터 - 다미르 보르칸
위치: 살러스 수녀원
흙은 항상 땅으로 돌아가죠. 테라맨서에게 흙은 동료이자 교감해야 할 대상입니다.
케라우노스 마스터 - 오위니아 딜벤
위치: 클라페다
모두가 목숨을 걸고 마족과 싸우는 시기에 이런 변두리에서 뭐하고 있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어요.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왕국을 돕고 있지만 사람들에겐 그렇게 보이지 않나봐요.
일루저니스트 마스터 - 코델리어
위치: 은둔자의 통로
글쎄, 세상이란 늘 강자의 편이지. 애초에 약한 것들은 모든 세상의 질서를 받아들이고 포기하는 것이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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