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사가 되고싶어' 차원의 결계 시즌2 소환수 일러스트/도트 모션

 모바일 게임 소환사가 되고싶어의 차원의 결계 시즌2 소환수들입니다. 트릭스터 온라인의 2차 창작 느낌으로 나온 게임이지만 섭종하여 플레이하실 수 없습니다.
 차원의 결계는 따로 스토리가 있는 어려운 던전을 말합니다. 클리어하면 확률적으로 스토리 주인공의 카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엔트리브 소프트의 모바일 게임, '소환사가 되고싶어'입니다.

<차원의 결계 시즌2>
1. 카일의 분노
2. 유리아의 아픔
3. 노엘의 굴레
4. 전장의 영웅
5. 안드로이드 소녀

 4성-5성-6성 순입니다. 시즌2의 4성 카드는 봉인된 카드입니다.(제 생각이지만 아무래도 일러스트 수정에 한계가 온 것이겠죠...) 도트 모션 일러스트도 있습니다. 소환수들 가장 위에 있는 건 던전 이름이며 카드 밑에 이름이 있습니다.

카일의 분노
온 도시를 뒤덮은 의문의 괴물...이를 토벌하는 특수부대 정예요원, 카일의 이야기!
봉인된 카일
정예요원 카일
붉은폭풍의 카일



 카일은 최근 갑자기 나타난 바이오 몬스터를 처리하는 특수 부대원입니다. 20세 미만의 주니어 대원 중 유일한 스페셜 A급 요원입니다. 활발한 성격으로, 계산하고 고민하기보다 먼저 움직이는 행동파입니다. 그의 파트너, 엘과는 10년지기 친구입니다.

+엘
 엘은 카일과 성격이 정반대일 것 같네요.

유리아의 아픔
쓸쓸한 별장에서 외로워하는 유리아.. 소녀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
봉인된 유리아
새장속의 유리아
보랏빛소녀 유리아



 어릴 때 초능력을 가지게 된 유리아는 그 능력으로 인해 부모에게 버림받고 가족들과 떨어진 별장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버림받은 이후를 부모를 미워하며 그들이 보내오는 사람들, 보모들을 싫어합니다. 하지만 사실 이는 모두 그녀를 보호하고자 한 일이었다는 걸 알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차 종류는 모두 좋아하지만 특히 달콤한 밀크티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노엘의 굴레
양팔에 족쇄가 채워져 있는 아름다운 수인 소년. 그를 얽매고 있는 것은..
봉인된 노엘
숲의수인 노엘
슬픈 눈의 노엘



 노엘은 숲의 요정과 숲을 사랑한 인간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하는 '숲의 수인' 일족입니다. 숨 속에서는 그 어떤 생명체보다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땅의 힘을 다룬다고 합니다. 인간이 수인족의 숲을 마법으로 불태운 이후 인간을 증오하고 있습니다. 숲을 태운 마도사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살아가고 있었으나, 그 마도사가 악의를 가지고 했던 일일 아니라는 걸 알고 복수하려는 마음을 버렸습니다. 인간에 대한 증오와 미움으로 언제나 가시 돋친 태도로 인간을 대하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는 상대방을 이해하고 싶다는 생각을 품고 있는 마음이 여린 소년입니다.

전장의 영웅
전장의 영웅, 글레이안. 그가 느끼는 권태로움의 이유는? 그리고 의미는..?
봉인된 글레이안
로열나이트 글레이안
승전의기사 글레이안



 글레이안은 거대한 강대국들 사이에 끼어 성장하지 못하고 있던 작은 왕국에서 활약한 기사입니다. 작은 왕국은 그의 활약으로 순식간에 대륙을 아우르는 대제국으로 성장했습니다. 제국에서는 그 공훈을 인정하여 글레이안에게 로열나이트의 칭호를 내려주었습니다.
 권력, 지위, 명예 등에는 관심이 없으며 이는 연애, 오락 등의 유희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검을 휘두르는데에 몰두한 나머지 자신의 감정에 소홀한 면이 있는 듯 합니다.

안드로이드 소녀
사람을 해치도록 만들어진 슬픈 안드로이드, 플래티나의 마음은..?
봉인된 플래티나
안드로이드 플래티나
순수의 플래티나




 플래티나는 전쟁 병기로 사용되고 있는 인공지능 안드로이드 로봇입니다. 실수와 우연으로 인해 만들어진 최고의 안드로이드로, 세계에서 유일하며 더 이상 생산이 불가능합니다. 인공지능 영역에서 가장 구현되기 어렵다고 하는 감수성 부분이 자연스럽게 발달했습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과 친구가 되고 싶어합니다. 그 때문에 사람을 해쳐야 하는 자신의 임무에 회의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차결 시즌2는 1보다 어려웠습니다. 전 카일 몇 번 해보다가 포기했습니다. 노엘이 역대급으로 어려운 차결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플래티나 스토리를 보니 디트로이드 비컴 휴먼이 생각나네요. 실제로 인공지능이 스스로 감정을 가지게 만드려면 수백년이 지나도 힘들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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