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피레드에서 공식으로 연재됐던 채은이의 스타일 1~5화입니다.
난 루비 이해된다.
이 쉐키가 감히 내 연락은 안 받고 스태프랑 놀아나?!
아니지, 저 정도는 그냥 스태프랑 놀 수도 있는 건가?? 선을 모르겠네요.
근데 연락은 해야지, 인마.
그리고 저렇게 GIF로 움직이는 이미지 넣는 거 옛날엔 나름 센세이션이었습니다.
(앗, 움직이네?! 이런 느낌)
네이버 웹툰에서 공포 웹툰 특별 연재될 때 한두 번 사용되던 방법인데 퍼피레드 웹툰에서도 종종 사용했어요.
야, 때릴거면 류건을 때려야지. 채은이한테 그래.
채은이도 딱히 잘한 건 없지만.
류건 진짜 너무 쓰레기 아닌가요?
여친이랑 싸우면서 딴 여자 좋아한대ㅋ
옛날엔 루비가 진짜 나쁜 애라고 생각했는데 류건이 제일 이상하고 나쁜 놈임.
말투가 착해서 다 가려지는 거였음.
그보다 루비는 저렇게 긴 머리를 그렇게 작은 똥머리로 어떻게 묵은 거냐.
아이고, 루비가 사고쳤다;
근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잠옷 입힌 채로 끌고가냐. 저항한 것도 아닌데.
와 저 폴더폰 모토로라 아님? 게다가 매니저 형은 애니콜 슬라이드폰;
저거 보고 내용 다 잊어버림.
아니, 경찰 나오니까 생각났는데 그럼 이자벨이랑은 그렇게 찝찝하게 끝내고 마는 거야?
그래도 애들 보는 만화인데 화해는 해야지.
옛날 만화가 요즘 드라마보다 막장이라니깐.
잠깐만...ㅋㅋㅋ 너네 공개 연애였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헤어지지도 않고 코디랑 놀이공원에서 둘이 데이트 한 거야?
나만 이해 안 돼?ㅋㅋㅋㅋㅋ
완전 저 마지막에서 2번째 줄에 있는 기자 얼굴됨. 뭔 쌉소리야;라는 표정.
옛날 만화의 매운맛에 자꾸 과몰입하게 되네요. 다음화 ㄱㄱ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