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사가 되고싶어 이벤트 소환수 일러스트/도트 모션

소환사가 되고싶어에서 이벤트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서 얻을 수 있었던 소환수들입니다. 대부분 인간형은 아니고 동물이나 물건 형태입니다. 소시퍼는 트릭스터 온라인의 리소스를 사용해서 만든 모바일 게임인데 현재는 서비스 종료되어 플레이할 수 없습니다.

트릭스터도 옛날에 서비스 종료해서 어떤 펫이 있는지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트릭스터에 있던 펫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새로 찍은 도트가 아닐까 싶네요.

일러스트만 있거나 도트만 있는 소환수들도 있습니다. 몇 가지는 일러스트가 없어서 일본 것으로 대체했습니다. 모두 한국 서비스에 있던 소환수들이고, 순서는… 꺼무위키에 나온 순서…ㅎ 펭귄이 귀엽기 때문에 섬네일은 따로 없습니다.

[이벤트 던전 이름] (스토리에 등장하는 소환수 시리즈)

*어린이날 기념 소환수*
던전이 따로 없고 일반 스테이지에서 파랑이 풍선 30개를 모으면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아기펭귄
둥실둥실 아기펭귄


트릭스터의 마스코트인 블루펭귄의 아기 버전입니다.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펭귄 파라다이스에서 특별히 나누어준 펭귄인데 어째서인지 어린이가 아닌 사람이 더 많이 가져갔다고 합니다. 진화 후에는 풍선을 두 개나 들어서 발이 땅에 닿지 않습니다.

소환수들 중에 귀여운 걸로 1등인 일러스트입니다. 배경을 수채화처럼 그려서 더 귀여운 것 같아요.

[숲속의 판타지] (판타지 파티)
이상한 나무 열매 50개를 모으면 얻을 수 있었던 소환수입니다.

꼬마요정 포링
사고뭉치 포링


숲에서 발견할 수 있는 요정, 포링입니다. 포링은 열매를 좋아해서 열매로 유혹하면 침을 흘리면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수다쟁이 토끼의 장난] (토이 칠드런)
비밀쪽지 50개를 모으면 교환할 수 있었던 소환수입니다.

낙서쟁이 체피


체피는 비밀을 말하고 다니는 걸 좋아합니다. 진화 후 이미지는 뭔가 된통 당하고 반성하는 모습이라는데 너무 안타깝게 생겼어요. 눈에 멍들고 여기저기 찢어진 게 좀 폭력적이네요. 컨셉 디자이너가 너무했다…

[아티스트 콜렉션] (아티스트 콜렉션)
튜브 물감 50개를 모으면 얻을 수 있는 소환수입니다.

엉터리 예술가 페기


진화 후에는 진짜 예술가가 되네요.

[추위타는 눈사람]
추위를 타는 스노이, 너~무 추워서 밖에 나가지 못하고 있다는데?

유료 소환수와 관계없는 크리스마스 기념 이벤트 던전입니다.
스테이지별로 3종류의 카드(모자, 목도리, 장갑)를 모아서 진화시키면 스노이가 나옵니다.
진화에 실패하면 털실뭉치가 나옵니다.

스노이
따끈따끈 스노이




스노이는 산타클로스라는 할아버지를 돕는 눈사람입니다. 눈사람 치고는 추위를 많이 타서 옷을 겹겹이 껴입고 있습니다. 할아버지 집으로 가는 건 1년에 한번이라, 잔치 준비도 겸해서 챙길 것이 많다고 합니다. 스노이가 할아버지 집으로부터 가장 멀리 살고 있다고 하네요.

웃는 게 빵실빵실하네요. 트릭스터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스노우힐의 스노우키드라는 몬스터를 약간 수정해서 사용했습니다. 모자에 하트 달린 게 귀여워요.

[퍼레이드 준비] (오컬트 퍼레이드)
축제를 준비하는 유령 밴시, 준비하는데 무슨 해프닝이...?

심부름꾼 밴시


밴시는 축제 일을 돕고 있습니다. 심약해서 조금만 큰소리를 들어도 움츠러들고 눈물도 많은 타입인데 한번 울면 주변의 분위기를 부정적인 기운을 가득 채워버려서 곤란하다고 합니다. 에전에는 예지력이 뛰어났지만 능력이 줄어든 지금은 작은 유령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울음을 참아보려고 노력하지만 아직도 잘 안 된다고 하네요.

일본에서 비 오는 날에 비 그치라고 달아 놓는 인형을 닮았네요.

[의문의 저택] (뫼비우스 사건)
거대한 저택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현상.. 사건을 해결하라!

귀찮은 까루




의문에 저택에서 자고 있던 의문의 생물체 까루. 오만한건지 소심한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까루는 트릭스터에도 있던 펫입니다. 장비를 교환해주는 민트라는 NPC의 머리 위에 있기도 하고요.

[멜로디 동굴] (지니어스 레코드)
음악소리가 들려오는 동굴. 안에 누가 있는 걸까?

포코 멜로디



광산에서 일하던 유로리는 갑자기 어떤 여자애 두 명이 찾아오더니, '여기가 울림이 좋다'며 노래 연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하영과 아리스가와인데요. 둘이 연습하던 중, 포코가 뿅! 하고 태어납니다. 포코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으면 태어나는데요. 동굴에 더 많은 포코가 있는데 언젠가부터 망치질소리만 들려서 다 뮤직스피릿이 되어 잠들어버렸습니다. 포코는 두 사람에게 부탁해서 하모니를 들려달라고 부탁하고, 하영과 아리스가와가 다른 멤버를 모아 동굴에서 공연하는 이야기입니다.

[배움의 장소] (이종족 학원)
아니, 수업을 받아야 하는데 다들 어디로 간거야!?

부엉선생 김부엉



하자르를 만나 끌려갔더니 하자르의 노예로 취급하는 김부엉 선생.... 김부엉 선생은 별희에게 이번에 이쪽 세계로 넘어오게 된 소환수들을 교육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스테이지 중에 하자르밖에 없어서 김부엉 선생이 다 어딨냐고 물어보는데 "시끄럽게 굴길래 다 내쫓아버렸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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